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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주부도 1권 리뷰
독서리뷰
2021. 1. 18. 14:25

뒷세계에 수많은 전설을 남긴 흉악한 야쿠자 불사신 타츠.
그런 그가 야쿠자를 은퇴하고 선택한 길은
전업주부였다!
작품 소개가 재밌어서 사봤어요. 극주부도! 현재 5권까지 나와있어요.
웹툰을 주로 보다가 만화책은 오랜만에 사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극주부도는 코믹물이고요.
재밌어요.
야쿠자였던 타츠가 전업주부로 활동(아내 미쿠는 회사 다녀요)하는 이야기인데 나도 모르게 읽다가 웃음이 터지게 돼요.
야쿠자 - 전업주부라는 설정이 일반적이진 않으니까요.

타츠의 얼굴과 몸은 귀엽지 않지만...

극주부도에 나오는 고양이 ‘긴’이 너무 귀여워요.

오타쿠 점원 표정이
극주부도를 읽고 설명하는 나의 표정 같아서 찍어봤어요.
얘들아 이거 재밌다. 읽어봐. 어쩌구저쩌그.

고양이 ‘긴’ 너무 귀여운 것이다.

작가님 고양이 키우시나보다. 현실 반영 200%

소소하게 읽기 좋아오.
2권도 사서 읽어야 겠어요
간만에 재밌는 만화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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