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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8 강아지 변비 원인과 탈출 방법을 찾아보아요
- 2019.12.08 강아지 똥꼬스키의 원인, 항문낭 관리 어떻게 할까? 짜는 방법
- 2019.12.07 살이 갑자기 빠져요 강아지 체중 감소 원인과 해결책은?
- 2019.12.01 겨울철 강아지 비듬 생기고 피부가 건조하다면?
글
강아지 변비 원인과 탈출 방법을 찾아보아요
강아지도 변비에 걸릴 수 있어요.
강아지는 일반적으로 하루에 1번 이상 배변하는데, 3일 이상 변을 보지 못하면 변비라고 볼 수 있어요.
변비가 계속되면 식욕 감소, 기력 저하, 장내 세균증식으로 인한 감염 등의 다른 전신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어요.
그러므로 강아지가 변비와 함께 식욕 부진,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면 동물병원에 빨리 내원할 필요가 있어요.
강아지가 변비에 걸리는 원인은?
1. 섬유소가 부족한 식습관, 수분 섭취 부족
2. 이물, 장의 염증 및 종양, 거대 결장 등의 위장관계 질환
3. 전립선 비대, 질의 종양등 등 직장을 압박하는 다른 장기의 질환.
4. 장 운동성 감소 - 자율신경계 질환
강아지 변비, 탈출 방법은?
강아지가 변비에 걸려서 동물병원에 내원하게 되면 방사선 검사를 통해서 강아지 체내의 변을 파악하게 돼요.
이와 함께 필요할 경우 혈액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위장관의 상태와 주위 다른 장기의 상태를 진단해요.
그런 다음에, 변비가 심하다면 관장을 통해 먼저 변을 제거해주고 식이 관리, 수분량 조절, 수액 등의 치료가 진행돼요.
식습관 문제로 인한 변비라면 금방 개선되지만 직장을 압박하는 다른 원인이 있다면 원인에 대한 치료가 먼저 실시돼요.
"사랑스러운 아이의 변비, 집에서 관리해줘요"
1. 섬유소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세요.
섬유소 공급을 위해 처방식이나 간식으로 양배추 등의 야채류를 충분히 급여해주세요.
2. 배 맛사지를 해줘요. 뒷다리 안쪽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살살 마사지해주세요.
장의 운동성을 증가시켜서 배변을 도와줄 수 있어요.
3. 운동량을 늘려주세요.
산책 등의 가벼운 운동으로 장운동을 촉진시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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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꼬스키의 원인, 항문낭 관리 어떻게 할까? 짜는 방법
강아지가 갑자기 엉덩이 바닥에 끌고 다닌다, 일명 '똥꼬스키'를 탄다고 말해요.
엉덩이를 열심히 바닥에 끌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웃기고 귀엽기도 한데요.
마냥 웃을 일만은 아니라고 해요.
강아지가 똥꼬스키 행동을 하는 이유는 궁댕이가 가렵기 때문이에요.
항문주위가 지저분하거나 변이 항문에 묻어 있다면 가려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똥꼬스키의 가장 큰 이유는 항문낭 때문이에요.
항문낭은 강아지 항문 주위 4시와 8시 방향에 있는 주머니를 말해요.
이 주머니에는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점액성 갈색 액체가 있어요.
항문낭 액체는 배변을 할 때 윤활하게 배출하도록 도와주고, 강아지 고유의 냄새를 표시할 수 있게 해줘요.
강아지들이 처음 만나면 엉덩이 주위를 서로 킁킁 거리면서 냄새를 맡게 되는 이유도 항문낭 때문이에요.
항문낭 안의 액체는 배변을 할 때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소형견이라면 이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서, 항문낭 안에 액체가 빠지지 못하고 계속 고이게 돼요.
항문낭에 액체가 계속 차면 간지럽고 짜내고 싶어서 엉덩이를 끌고 다니는 이상한 행동을 할 수 있어요.
게다가 항문낭은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면 염증이 생기거나 심하면 파열 될 수 있어요.
또한 항문낭에 악성 종양이 발생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똥꼬스키를 자주 탄다면 동물병원에서 신체검사를 통해 항문낭의 상태를 확인해야 해요.
상태가 심한 정도에 따라서 약물복용 혹은 항문낭 절제 수술을 진행할 수 있어요.
종양이 있다면 제거 후 조직 검사를 통해서 악성유무를 판단하게 되고요.
그러니 항문낭, 반드시 관리가 필요해요.
항문낭 짜는 방법은?
항문낭은 일반적으로 2주에 한 번씩은 짜주는 것을 권장해요.
특히 짜고 나면 냄새가 심하기 때문에 목욕하기 직전에 짜주는 게 좋은데요.
항문낭 짜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1. 항문 주변 4시와 8시 방향을 만져보면 동글동글한 두 개의 구슬 같은 주머니가 만져질 거예요.
2. 만져지는 주머니 끝 부분에서 손가락을 대고 항문 쪽으로 밀어 짜 올려요.
3. 항문 쪽에 있는 항문낭 입구에서 액체 또는 점액성의 분비물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어요.
간혹 액체가 묽다면 바깥쪽으로 쏠 수 있어서 휴지로 잘 막고 해야 해요.
4. 분비물을 닦고 목욕시키거나 목욕을 하지 않는다면 소독약이나 탈취제로 닦아주세요.
글로는 어려울 수 있어요.. 영상을 보고 따라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된 영상 링크 몇 개 올릴게요.
https://youtu.be/fVKIATiZ1ig
https://youtu.be/8Lsjaq_fHcQ
https://youtu.be/3yJAfALHRgM
참고로 대형견이라면 항문낭을 짜지 않아줘도 돼요.
대형견들은 배변할 때나 산책할 때 항문낭 액체가 충분히 배출되거든요.
그래서 문제가 없다면 항문낭을 짤 필요가 없어요.
그런데 이미 한 번 짰다면, 액체가 많아지게 되므로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 해요.
그리고 간혹가다가 미용실이나 병원에서 항문낭을 짰는데도 엉덩이를 바닥에 끌고 다니는 강아지가 있어요.
항문낭을 짜주지 않아서 똥꼬스키를 타는 게 아니라 항문낭을 짠 직후 자극이 되어서 그럴 수 있어요.
특히 미용을 함께 했다면 똥꼬 주변 털도 밀었기 때문에 더더욱 간지럽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럴 땐 이틀이면 증상이 사라지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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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갑자기 빠져요 강아지 체중 감소 원인과 해결책은?
강아지는 보호자에 의해서 강제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이상 스스로 살을 빼진 않아요.
성견이 되고 나서부터는 먹는 음식의 종류나 양이 거의 일정하기 때문에 체중이 크게 변하지 않고요.
게다가 체중에 변화가 생겼을 때는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감소하는 경우보다 많지요.
따라서 갑자기 체중이 변화가 생겼다면 건강상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강아지 체중 감소 원인은?
1. 영양 불량
급여량이 부족하거나 사료의 질이 안 좋다면 체중이 감소할 수 있어요.
2. 식욕 감소
스트레스가 있거나 사료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식욕이 감소해서 체중이 줄어들 수 있어요.
3. 만성 소모성 질환
만성 소모성 질환이 있다면 체중이 감소하게 돼요.
섭취하는 양의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살이 빠지거나 중노령견인데 체중이 준다면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1) 위 및 장관 질환 : 염증성 장 질환, 단백소실성 장 질환, 장 내 기생충, 기타 감염성 장염, 위장관 폐색, 장 절제 수술 후, 식도 염증, 식도 마비, 장 운동성 감소
(2) 심장, 간, 신장, 췌장 등의 만성질환
(3) 부신피질기능 감소증, 당뇨,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호르몬질환
(4) 심한 피부질환 - 피부 손상 부위를 통해 단백질 소실 발생
(5) 뇌 질환 - 식욕 감소, 씹거나 삼키는 기능 감소
(6) 종양
(7) 만성출혈
(8) 출산 후 새끼들 관리
(9) 원인불명의 발열, 염증
체중 감소, 이럴 때 동물병원에 가세요
1. 체중이 평소보다 10% 이상 감소할 때
체중이 10% 이상 감소했다면 상당히 살이 많이 빠졌다는 뜻이에요.
2. 잘 먹는데도 체중이 감소했을 때
평소처럼 먹거나 평소보다 더 잘 먹었어도 체중이 감소되었다면 만성 소모성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커요.
3. 다른 증상을 동반할 때
예를 들어서 무기력, 식욕감소, 다음다뇨, 구토, 설사, 탈모 등의 다른 증상들을 동반했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4. 염증성 장 질환(IBD)
검사에서도 특별한 원인은 없으나 지속적으로 설사를 하면서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어요.
설사가 멎지 않고 살이 계속 빠진다면 염증성 장 질환(IBD)을 의심해야 해요
염증성 장 질환(IBD)는 원인불명으로 장의 염증이 생기는 거예요.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면역 기능 이상으로 인해 장내 정상 세균총을 공격해서 염증이 생기거나 음식 등에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서 장염이 발생할 수 있어요.
장염이 계속되면서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살이 심하게 빠져요.
염증성 장 질환(IBD)가 의심된다면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어요.
멱역억제제와 항생제를 통해서 치료하게 돼요.
완치는 어렵고요. 증상이 호전되어도 재발되는 경우가 많아서 약으로 증상을 조절해서 관리 해야 해요.
5.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저하증보다는 드물게 나타나요.
주로 갑상선에 종양이 생긴 경우에 또는 갑상선 저하증이 있어서 갑상선 약을 복용할 때 너무 과도하게 복용했다면 항진증이 발생하게 돼요.
주증상은 잘 먹고 심지어 평소보다 더 많이 먹는데도 살이 빠지는 거예요.
식탐이 많아지고 계속 목말라 하고 근육에 힘이 빠져 부들부들 떨거나 쉽게 흥분하고 불안해 해요.
털도 푸석푸석해지고 전체적으로 잘 먹지만 허약해보일 수 있어요.
따라서 해당 질환이 의심된다면 갑상선 수치나 초음파, CT 검사 등을 통해 갑상선 항진증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방치한다면 아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이라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해요.
치료 방법은 발병 원인과 상태에 따라서 약물이나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하게 돼요.
체중 감소 진단과 해결책은 어떻게 될까?
나이가 어린 아이라면 식습관을 확인해보세요.
사료의 양이나 급여 횟수가 너무 적진 않은지, 사료의 품질 등을 확인해보고 고품질의 사료를 권장량만큼 급여해보세요.
간혹 급여하고 있던 사료가 질리거나 맛이 없다면 안 먹으려고 하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이럴 때는 더 맛있는 사료로 바꿔주거나 사료에 고기 파우더 등을 첨가해서 기호성을 높여줄 수 있어요.
아무리 맛있는 걸 줘도 먹지 않는다면 건강상에 이상이 생겼을 수도 있어서 동물병원에 내원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7세 이상의 중노령견이라면 체중 감소와 함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질환일 가능성이 높아요.
동물병원에 내원해서 건강검진을 통해 확인하고 조속한 치료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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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강아지 비듬 생기고 피부가 건조하다면?
겨울철 강아지 비듬이 생기고 피부가 건조하다면?
강아지 비듬은 일반적으로 겨울에 많이 생깁니다.
집안이 건조하거나 목욕을 자주시키거나 체질적으로 피부 건조해도 자주 생기기도 하고요.
강아지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강아지는 몸에서 땀이 나지 않아서 자주 씻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와 함께 생활하면서 이전보다 자주 씻게 되었지요.
강아지를 너무 자주 씻기게 되면 피부의 보호층이 얇아지고 자극을 받게 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져 각질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계절에 따라 건조함이 더 심해질 수 있고 호르몬과 같은 전신질환 여부에 따라서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피부가 건조해서 비듬이 생겼다면?
피부의 각질과 건조의 상태에 따라서 목욕 간격이나 횟수 등을 정해야 합니다.
강아지 피부가 너무 건조하다면 목욕 횟수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욕 후에 반려동물 전용 보습제 등을 충분히 적용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실내를 너무 건조하지 않게 적절한 습도를 만들어 주어야 하고요.
전신질환이나 체질적으로 피부가 건조하다면 오메가3가 들어있는 피부 영양제 등을 급여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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